JPMorgan, 미국 해양 건설 및 준설 산업의 ‘다년 상승 사이클’ 진입 분석: $ORN, $GLDD ‘비중 확대’ 평가

핵심 요약

  • JPMorgan은 미국 해양 건설 및 준설 산업이 정부 지출 증가에 힘입어 다년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Orion Group($ORN)과 Great Lakes Dredge & Dock($GLDD)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투자의견과 함께 각각 $16, $20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 정부 인프라 지출 확대, AI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해안 보호 등 거시적 메가트렌드가 이들 기업의 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스 상세

오늘(2026년 01월 22일) CNBC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JPMorgan은 미국 인프라 부문 내 특정 니치 시장인 해양 건설 및 준설 산업이 정부 지출 증가에 힘입어 다년간의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 분야에 대한 리서치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JPMorgan의 애널리스트 Tomohiko Sano는 Orion Group($ORN)과 Great Lakes Dredge & Dock($GLDD) 두 회사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미국 준설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휴스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Sano 애널리스트는 두 회사 모두 향후 두 자릿수 수익 성장을 기대했습니다.

Orion Group($ORN)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16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는데, 이는 수요일 종가 대비 4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합니다. 애널리스트는 Orion의 탬파 사무소와 클리어워터 마리나 프로젝트 현장 방문 후, 회사의 운영 강점과 기업 문화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ORN의 거시 경제 노출과 새로운 리더십 하의 개선된 운영 궤적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를 뒷받침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Orion의 해양 건설 포트폴리오 다각화, 강력한 수주잔고, 그리고 콘크리트 부문의 데이터 센터 및 AI 투자 관련 간접 수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26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8억 9,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reat Lakes Dredge & Dock($GLDD)에는 $20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으며, 이는 수요일 종가 대비 35% 상승 여력에 해당합니다. Sano 애널리스트는 Great Lakes가 미국 최대 준설 계약자로서 35%의 시장 점유율과 고도로 다각화된 선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장 경영진과의 논의 결과, 회사가 항만 심화, 해안 보호, 기후 복원력 프로젝트로 인한 수요 증가의 독점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약 10억 달러의 수주잔고와 1억 9,400만 달러 상당의 계약 예정액은 2026년까지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하게 하며, 해상 에너지(풍력 터빈) 시장 진출 및 선단 현대화는 수익 다각화와 경쟁 우위를 강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록적인 정부 인프라 지출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 전망 및 인사이트

JPMorgan의 이번 분석은 특정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 제시를 넘어, 미국 인프라 시장, 특히 해양 건설 및 준설 부문의 구조적 변화와 장기적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핵심 요인들이 이 산업의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 거시 경제적 동력: 연방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다년간 지속될 정책적 기조로 판단됩니다. 특히 항만 준설 및 현대화, 해안선 보호, 기후 변화 대응 프로젝트는 필수적인 국가 인프라 사업으로, 관련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기에 데이터 센터 구축 및 AI 관련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간접 수혜는 전통 인프라 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 경쟁 우위와 다각화: Orion Group($ORN)의 다각화된 해양 건설 포트폴리오와 콘크리트 사업 확장, 그리고 Great Lakes Dredge & Dock($GLDD)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및 선단 현대화 노력은 단순히 정부 지출 증가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각 기업이 자체적인 경쟁력을 통해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GLDD의 해상 풍력 등 신규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 견조한 수주잔고와 실적 가시성: 양사 모두 상당한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이는 향후 몇 년간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이와 같은 실적 가시성은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현재 시장은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망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잠재적 리스크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정부 정책 변화: 향후 정권 교체나 재정 상황 변화에 따라 정부의 인프라 지출 규모나 우선순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및 금리: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경우, 프로젝트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마진에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실행 지연: 복잡한 인허가 절차나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실행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JPMorgan의 분석은 이 두 종목이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보다는 장기적인 구조적 성장에 기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관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개별 종목 추천을 넘어, 미국 경제의 핵심 인프라 투자 흐름에 동참하려는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은 제시된 목표주가와 함께 이러한 거시적 배경 및 잠재적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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